22일은 우정마을에서 23일은 아시노브까와  끄레모바에서 당뇨 검사와 함께 예방 및 치료교육을 하였습니다. 다음한의원에서  우정마을 차가 청국장등  60여가지 기본 음식물 (곡류,근류,채소류,해조류)을 섞어 당료치료를 위하여 만든 건강식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곳 고려인 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따끔하지요! 레바는 정상입니다

이참에 동평 식구도 검사했습니다. 단이도

자본부장님도

수연이도

지마도

윤진이도,주인영씨도

건축  감사님도

알렉도 근데 동평 식구들 모두  ?韜? "이상무" 였습니다.  배원장님은 저를 많이 의심 했지만  전혀 문제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청국장의 힘"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료와 교육후 당료가 심각한 몇분이 추가 상담과 약 선식을 받고 있습니다. 쑨야센 안톤 어머니와 우정마을 슬라바 아저씨가 제일  심각합니다.

우수리의사단의 홍이고르와 김상호 의료단 차기 간사, 그리고 강선생님이 이후 과정에 대하여 토론 하고 있습니다. 의료단은 앞으로 3개월 동안 매달  당료검사와 치료를 위한 할동을 하기로 하였으며 다음달에는 혈압검사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시노브까에는 다닐노브까 분들도 소식을 듣고 찾아 왔습니다.

좀 따끔하지요. 고개를 돌리고 있네요

이곳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으로 보이는 당료와  혈압을 정기적으로  진료하고 이런 자연식품을 통하여 치료하는 시도는 러시아 실정에 아주 적합한 방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이곳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경험을 쌓아 이후 기념관에 만들어질 병원의 초석이 될것입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중국에이어 러시아까지  활동을 위해 찾아주신 배한호 원장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