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양식 1위 삼계탕

우리가 복날에 흔히 먹는 삼계탕이 대한민국 보양식 1위로 꼽혔다. 그런데 한의사들만이 아는

삼계탕 끓이는비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오늘은 한의사만이 안다는 삼계탕 끓이는 비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원기회복에 탁월한 닭고기와 허약체질 개선과 체력증진에 효과적인

인삼과 황기를 넣은 한약용 삼계탕의 재료는 인삼과 황기는 약효가 뛰어난 6년근으로 쓴다고한다

일반 음식으로 먹는 삼계탕은 4년근의 인삼과 1년근의 황기를 쓰는 반면, 

한약용 삼계탕은 6년근의 인삼과 황기를 쓴다고 한다.

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삼계탕을 만들 때 최대 300그램의 인삼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6년근 인삼을 10뿌리정도)

인삼과 황기는 같은 양을 쓴다고 한다.

한약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 1kg으 닭 한마리, 인삼 200 ~300g, 황기200 ~300g,

마늘 6개, 생강6개, 대추 4개, 찹쌀

한약 삼계탕 만드는 방법- 손질된 닭 뱃속에 일부재료를 넣고 봉합한뒤 냄비에 넣고 절반의

재료를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이다 약불로 6시간정도 다린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추는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씨를 빼고 사용한다.

6시간 달인 후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고, 국물에 남은 절반의 약재들을 넣고,

두 시간 정도 달여준다 .이렇게 해서 만든 국물을 초복, 중복, 말복에 2~3일정도

복용하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